The Seven Deadly Sins: Origin

Grand Cross의 속편에 해당하는 The Seven Deadly Sins: Origin은 스즈키 나카바 작가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및 만화 작품에 등장한 캐릭터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오픈 월드 MMORPG입니다. 이 시리즈의 특징적인 요소들로 가득한 세계 속에서 놀라운 풍경의 자연을 여행하게 되며, 초자연적인 생명체와도 만나게 됩니다.

엘리자베스 리오네스 공주, 그리고 멜리오다스, 다이앤과 같이 The Seven Deadly Sins: Origin에 나왔던 다른 캐릭터들은 사라진 7명의 기사들을 찾기 위해 멋진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. 여행을 하다 보면 당연히 각 캐릭터의 스킬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몬스터와 적에 맞서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. 모바일 기기에 완벽하게 적용된 컨트롤을 이용하여 플레이하기 때문에, 어느 방향이든 이동할 수 있으며, 신속한 공격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.

바로 이 새로운 넷마블 게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시각적인 면에서 돋보인다는 것입니다. Genshin Impact와 같이 놀랄 만큼 뛰어난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, 상당히 세밀하게 구현된 3D 배경 안에서 플레이하게 됩니다.

The Seven Deadly Sins: Origin에서는 마음껏 돌아다니며 이 게임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. 많은 경우, 함께 모험을 할 동료 중 한 명을 소환하고 높은 산을 넘거나 깊은 바다를 건너게 됩니다. 이러한 방식으로, 미션을 성공시키는 데 도움이 될 해답을 찾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.

The Seven Deadly Sins: Origin에서는 '일곱 개의 대죄(the Seven Deadly Sins)'의 세계관에 빠져들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도와 모든 적을 쓰러뜨려야 합니다. 스즈키 작가가 만든 가상의 세계 속에서는 화려한 공격과 게임 배경도 찾아볼 수 있어, 흥미진진함을 만끽하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.

말하는 돼지, 상대의 능력을 훔칠 수 있는 반, 또는 언제든 필요할 때 땅을 움직일 수 있는 다이앤과 함께 멜리오다스의 행적을 따라가게 됩니다. 드디어 이 모든 죄를 Android, PC, 콘솔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